교과서가 이렇게 쓰여 졌으면 좋겠다
내가 중학교때 기술선생님은 학기초 2~3 교시에 걸쳐 책의 목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 주셨다. 단순히 설명이 아닌, 요점정리였다. 왜 이걸배우는지 이걸 먼저배우는 이유와 뒷 단원에서 어떤게 이용되는지등 농담 섞인 일화를 들어가며 설명해주셨고, 각 단원을 마치면서 마치는단원 정리와, 시작단원의 내용을 다시 알려주셨다. 내가 기술 과목이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았었는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해당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건 사실이다.많은 시간이 지나 되새겨 보면 과목의 목적, 방향성, 기대효과 등을 일러주어 집중할수 있었다. 교수법 역시 지루할틈 없이 지나갔다. 요즘 이야기를 한번 하자면 일부 회사에서는 그래픽이 추가된 툴을 이용한 보고서보다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전달하는 OPR이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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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1. 05:47
첫글이네.
생각좀 하고 살려고하는데 어디 정리할때가 없어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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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