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각이 너무 많아.. 이걸 어딘가 털어버리면 뭔가 나올꺼 같아. 그럼 한동안 잡념없이 당장 매우 집중할수 있어. 또는 오래동안 그게 이것과 같을꺼 같아젋은 시절 하고 싶은게 누구나 있겠지만, 여러 이유로 미뤄둔 소망은 아름답지가 않아 그리고 하고 싶은것들은 해서 목록에 지워져야 더 새로운것들이 채워 지지. 지금 생각들이 그래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는 많은 생각들이 매일 떠올라끝을 내고 싶은데 시작을 모르겠어 그래서 그냥 시작했어. 하나 비우면 다시 하나 나오겠지.. 하나 버리고 하나 나오면 그데로 인가?아님 해로운 하나 인가 ? *제목과 비교해 보니 해답이 질문이네
일반기업들이 가끔씩 독서 경영을 한다고들 한다. --------------------------------------------------------------인문학에서 배우는 경영... 음.... 인문학에서 뭔가를 배우기는 하겠지만..제발 그냥 혼자만 알고 있어줘.. 안그래도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사항이 너를 거쳐 번역되면 요구가 변경되.. 같이 들었는데 왜 나한테 다시 이야기 할때는 또 다른 업무를 주는것 같을까?그러니 인문학을 더한 지시는 하지 않았으면 해..그냥 기본에 충실하자.-------------------------------------------------------------- 실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게 아니고..지식경영, 독서경영이라고 하면 책한권을 읽고 거기서 배운점을 지난 시간..
한해가 가고 다시 한해 오고.. 철이 들었나 생각해보면 그런거 같지는 않고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려면 어떤 미래를 준비하는지 보면 알수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 짧게 준비해서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 짧게 내다 보는거고길게 준비해서 늦더라고 꾸준히 나가려 한다면 길게 보는거겠지.. 집 앞에 나갈때 지갑에 전화기만 들고나가는 사람과해외여행을 가야하니 짐싸는 사람을 비교하자느게 아니야 해외여행 가면 어디부터 갈지 생각해 보는게 맞잖아.. 계획이 다 세워지면 거기 마춰 짐을 꾸리면되.. 급한 마음에 누구도 짐부터 싸고 출발하지 않아.. 당연하지.. 살다보면 쫒겨 다니느 기분에.. 늘 부족하다는 자격지심에 급하게 살아오다보니 지금이야..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믿고싶다.. 다시 하자..
내가 중학교때 기술선생님은 학기초 2~3 교시에 걸쳐 책의 목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 주셨다. 단순히 설명이 아닌, 요점정리였다. 왜 이걸배우는지 이걸 먼저배우는 이유와 뒷 단원에서 어떤게 이용되는지등 농담 섞인 일화를 들어가며 설명해주셨고, 각 단원을 마치면서 마치는단원 정리와, 시작단원의 내용을 다시 알려주셨다. 내가 기술 과목이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았었는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해당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건 사실이다.많은 시간이 지나 되새겨 보면 과목의 목적, 방향성, 기대효과 등을 일러주어 집중할수 있었다. 교수법 역시 지루할틈 없이 지나갔다. 요즘 이야기를 한번 하자면 일부 회사에서는 그래픽이 추가된 툴을 이용한 보고서보다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전달하는 OPR이 인기를 끌고있다..
생각좀 하고 살려고하는데 어디 정리할때가 없어서 시작해.